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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사와 육아를 동시에 도와줄 수 있는 완벽한 도우미를 찾고 계신가요?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손을 맞잡고 준비한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번 9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서울시에서는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가사와 아이 돌봄으로 지친 여러분의 일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이 서비스의 이용시간, 비용,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 신청방법 이용시간 비용 안내

홈스토리 가사도우미 신청앱 바로가기

돌봄플러스 가사도움 신청앱 바로가기

 

 

 

1. 서비스 이용 시간과 비용

이 서비스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4시간제, 6시간제, 종일제(8시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시간당 이용료는 1만 3700원입니다.

 

예를 들어 하루 4시간씩 주 5일 이용하면 월 119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주 근로시간은 법적으로 52시간을 넘길 수 없어요.

 

 

 

 

2. 필리핀 가사도우미의 자격 요건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가사도우미들은 24세에서 38세 사이의 여성들로, 모두 필리핀 정부가 인증한 돌봄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영어 실력도 뛰어나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의 원룸텔에서 함께 생활하며,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요.

 

 

 

3. 신청 방법과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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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홈스토리 생활(대리주부)' 또는 '휴브리스(돌봄플러스)' 앱을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신청했고, 신청자 중 300 가구를 뽑아 100명의 필리핀 도우미와 연결해 줄 예정입니다.

 

경쟁률이 꽤 높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 보세요.

 

 

 

 

 

4. 장점과 단점

이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비용으로 가사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하지만 문화적 차이나 언어 장벽 등의 단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으로 인한 갈등이나 한국어 소통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필리핀 가사도우미 시범사업은 영어 교육과 가사 도움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