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누리려면 예약이 필수!
올해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인기가 많은 곳은 벌써 예약이 50%이상 마감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예약 후에 방문할 수 있는 특별한 단풍 명소 홍천 은행나무숲, 베어트리파크, 천리포수목원, 화담숲, 국립공원 예약탐방로를 소개하겠습니다.
1. 홍천 은행나무숲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가을을 대표하는 명소 중 하나인 홍천 은행나무숲은 매년 10월 한 달간 개방됩니다.
2000그루가 넘는 은행나무가 줄줄이 서 있는 이 숲은 가을의 아름다움으로 인파를 몰아옵니다.
[10월 한정 무료개방] 입장료는 없으며, 오전 9~11시 사이가 가장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이번 가을은 날씨에 따라 10월 15~20일 사이에 단풍이 절정을 맞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베어트리파크 - 세종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는 반달곰이 있는 수목원으로 유명한데, 가을 축제 기간(10월 21일~11월 5일)에 한정해 '단풍 낙엽 산책길'을 개방합니다.
짧은 산책 코스이지만, 은행나무와 느티나무로 울창한 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3. 천리포수목원 - 충남 태안반도
천리포수목원에서는 13일부터 29일(목~일요일)까지 '가드너와 함께 걷는 비밀의 정원'을 진행합니다.
종합원과 침엽수원 일대를 하루 20명의 예약자에게 공개하는 이 행사는 단풍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합원은 넓고 다양한 구역을 제공하며, 전문 가드너와 함께 숲 해설도 들을 수 있습니다.
4. 경기도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의 화담숲은 아침 9시부터 15~20분 간격으로 450명씩 입장을 허용합니다. 가을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 절정을 예상하는 이곳은 이미 예약이 많이 차 있는 상태입니다.
화담숲
운영시간 09:00~18:00(휴원 16일)
www.hwadamsup.com
5. 국립공원 예약제 탐방로 - 전국
전국 국립공원의 많은 단풍 명소 중에서도 예약으로만 입장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이는 환경 보호를 위한 조치로, 현재 33개의 탐방로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마다 운영 기간과 입장 가능 인원이 다르므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reservation.knps.or.kr
맺음말
가을을 더 아름답게 느끼고 싶다면, 이 특별한 단풍 명소들을 예약해 보세요. 예약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의 순간을 놓치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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