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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아반테에서 k8로 차량을 바꾸고 나니 만족감이 정말 크네요.

 

중형차의 장점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신차 구매 후 받는 다양한 케어 서비스 덕분에 차량 관리가 훨씬 편해졌습니다.

 

특히, 신차 구매 1주년을 맞아 기아 오토큐에서 정기점검을 받게 되었는데요, 그 예약 과정과 경험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기아 오토큐 예약 방법 엔진오일 기본점검 포인트 사용법

1. MyKia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하기

Mykia 앱 바로가기

기아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시다면, 'MyKia' 앱은 필수입니다.

 

이 앱을 통해 차량 관리가 정말 편리해지는데요, 특히 정기점검 예약이 아주 쉽습니다.

 

앱에 접속하면 '내차 관리' 메뉴가 보이는데, 여기서 차량 상태와 소모품 교체 주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정비가 필요할 때 앱에서 바로 예약을 진행할 수 있죠.

 

정비소 선택도 간편합니다.

 

거주지 근처의 직영점이나 마스터 서비스센터 등 다양한 옵션 중에서 원하는 지점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지점을 선택해 편리하게 방문했습니다.

2. 정기점검과 소모품 관리, 한 번에 해결

 

 

PC로 예약하기

차량을 1년 동안 운행하다 보면 소모품 관리가 신경 쓰이기 마련입니다.

 

저처럼 차량 관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MyKia 앱을 통해 쉽게 점검 주기를 확인하고, 필요한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어요.

 

제 차량은 1년 동안 5,000km 정도 주행했지만, 차량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1년에 한 번은 점검받는 것이 좋다고 해서 이번에 정비를 받았습니다.

 

정비 메뉴에서는 엔진오일, 필터 교체 등 필요한 항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아 멤버스 기본점검을 선택해 전체적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받았어요.

 

차량에 문제가 있다면 추가로 요청할 수도 있어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3. 예약 일정은 미리미리, 기아 오토큐 방문

정비소 예약은 미리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예약할 때는 봄에 신청했는데, 두 달 후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차량 점검이 급할 땐 일정을 미리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아 오토큐를 방문했을 때는 예약한 시간에 맞춰 차량을 맡기고 대기실에서 편안하게 기다렸습니다.

 

대기실은 고객 편의를 고려해 잘 갖춰져 있어,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어요.

4. 포인트를 활용한 알뜰한 점검 비용 절감

 

정기점검을 받으면서 추가로 엔진오일 교체와 에어컨 필터 교체 등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기아 멤버스 포인트를 사용해 결제 금액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포인트를 사용하면 예상보다 저렴하게 차량 관리를 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기아 오토큐의 꼼꼼한 서비스, 정비 후 안심

정비가 완료된 후, 정비사님이 차량 상태를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진을 통해 차량의 각 부분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나 브레이크 패드의 잔여 수명 등도 꼼꼼히 점검받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었습니다.

 

정기점검을 통해 차량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6. 기아 멤버스 기본점검, 놓치지 말고 챙기세요

기아 멤버스 회원이라면 신차 출고 후 8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되는 기본점검을 꼭 받으세요.

 

1년에 한 번, 차량 상태를 점검받는 것만으로도 큰 안심이 됩니다.

 

MyKia 앱이나 기아 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니, 잊지 말고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으셔서 차량의 성능과 안전을 유지하세요.